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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국제의료 파트너스 데이’ 개최… 248건 매칭 성사로 글로벌 의료 시장 선도

한빛국제뉴스 입력 2026.08.18 22:05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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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국제의료 파트너스 데이’ 개최

248건 매칭 성사로 글로벌 의료 시장 선도

- 도내 유치 의료기관·업체 58개사 및 국제의료코디네이터 등 100여 명 참석

- 몽골·중앙아시아 등 중증환자 유치 경쟁력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의 장 마련

- 15분 단위 8라운드 로테이션 매칭 통해 채용 상담 및 해외 마케팅 협력 추진




[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 경기도가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2026 경기도 국제의료 파트너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몽골과 중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중증환자 유치에 강점을 지닌 경기도가 13개국 30건의 정부 간(G2G) 국제의료 협력 네트워크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추진한 것이다. 현장에는 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58개 기관과 경기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수료생 21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이유영 국제의료협력팀장의 국제의료 우수사례 발표로 문을 열었다. 이어 유치업체와 국제의료코디네이터들의 현장 제언이 진행된 후,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된 본격적인 네트워킹 매칭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은 오후 3시부터 4시 50분까지 15분 단위로 총 8라운드 동안 자리를 옮기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밀도 있게 운영됐다. 병원이 고정 좌석에 앉고 유치업체와 코디네이터가 이동하는 ‘협업존’ 26개 테이블과, 병원·유치업체가 코디네이터를 직접 채용 상담할 수 있는 ‘코디존’ 5개 테이블 등 총 31개 테이블에서 활발한 상담이 전개됐다.




참가자들의 희망 국가와 협력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한 사전 매칭 결과, 신청자 전원이 매칭에 성공하며 총 248건의 높은 성사율을 기록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제의료코디네이터는 몽골어권 6명, 중국어권 5명, 베트남어 3명, 일본어 3명, 영어 2명, 기타 2명 등 다채로운 언어 인프라를 갖추어 국가별 맞춤형 협력의 실효성을 높였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지원사업 연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는 기관에는 ‘해외홍보 지원사업’을, 국제의료코디네이터를 신규 채용하거나 인턴십을 운영하는 기관에는 ‘인턴십 지원사업’을 즉각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은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고, 코디네이터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얻는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국제의료사업의 핵심 주체인 의료기관, 유치업체, 국제의료코디네이터가 직접 만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기도의 글로벌 의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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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자:정은아
  3. hanbit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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