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대상 교통·관광 결합 ‘케이-투어 패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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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교통수단 편도 요금 및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27년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으로 연계 교통 및 관광 혜택 확대 계획
[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0월 1일(목)부터 외국인 관광객 전용으로 교통수단 결제와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 혜택을 통합한 ‘케이-투어(K-Tour) 패스’를 부산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최근 개별 자유여행(FIT)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 경향에 맞춰 지역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일 ‘구간권’과 코레일패스 연계 ‘기간권’ 운영, 온라인 구매 후 공항·철도역 키오스크에서 발급
올해 처음 시행하는 ‘케이-투어 패스’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 중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산*을 대상으로 2가지 형태로 나누어 운영된다.
’25년 외래관광객 방문 지역 : 서울(76.8%), 부산(15.7%), 경기(11.2%), 제주(9.7%) 순 (2025 외래관광객 조사, 문체부)
패스 종류 및 가격 :
구간권(패스1) : 부산행 1일 구간권 (15,000원)
기간권(패스2) : 코레일패스(2일~5일권) 혜택 연계 기간권 (15,000원)
주요 혜택:
교통 할인 : 구간권은 광역 교통수단 및 공항철도 직통열차 편도 요금 결제 시 일정 비율 할인, 기간권은 코레일패스 구매 시 할인 혜택 제공. 부산행 광역 교통수단 예약 시 40% 할인 적용.
관광지 이용 : 부산 주요 유료 관광지 가맹점 35곳 중 1곳 무료 이용 및 체험·관광·카페 등 50개 제휴 가맹점 추가 할인. (입장 바코드로 간편 이용)
실물 카드 지원 : 지하철·시내버스 대중교통 결제 및 원화 충전 체크카드로 사용 가능한 실물 카드 제공 (수령 여부 선택 가능).
구매 및 발급 방법 :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인 ‘클룩’, ‘웹투어(홉앤홉)’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구매 가능.
실물 카드는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과 서울·부산역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금 원화 또는 해외 신용카드로 충전 가능 (온라인에서는 앱·웹을 통해 해외 신용카드로만 충전 가능).
’27년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과 연계 확대
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케이-투어 패스’ 시범 운영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교통 결제와 관광지 이용을 부담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범 운영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27년 예산안에는 올해 대비 약 3배 증액한 90억 원을 편성하여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과 연계해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정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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