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5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 개최… 여성기업 성장·판로 개척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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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5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 개최… 여성기업 성장·판로 개척 전폭 지원
- 21일 수원서 경기남부 여성경제인대회 열려… 유공자 표창 및 공공구매 상담회 진행
- 도내 공공기관 24곳과 여성기업 30개사 1:1 매칭 통해 실질적 판로 확대 모색
- 경기도 “여성기업이 지역경제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하도록 현장 중심 지원 지속할 것”
[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 경기도가 여성기업주간(매년 7월 첫째 주)을 맞아 도내 여성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 남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21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5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경기북부 여성경제인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주성 경기도 경제기획관을 비롯해 변화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혁재 인천지방조달청장과 도내 여성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성장에 기여한 우수 여성기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총 14명의 여성기업인이 유공 표창을 받은 가운데, 경기도지사 표창은 ▲㈜대정워터스 김명희 대표이사 ▲㈜ENF 황미란 대표이사 ▲진영실업 이선옥 대표이사 ▲㈜파우 최미화 대표이사 등 4명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장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 열린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전’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했다. 이어 진행된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에서는 도내 24개 공공기관의 구매 담당자와 30개 여성기업이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 공공조달 시장 진출 및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여성기업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과 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이 경기도 경제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