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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미 공공외교 포럼 개최

정진해 입력 2026.09.13 11:14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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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공외교 협력의 지평을 글로벌 사우스 지역으로 확대 모색 -

【관련 국정과제】 120.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로 G7+ 외교 강국 실현


외교부가 후원하는 「2026년 한미 공공외교 포럼」이 9월 10일(목) 미국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새로운 국제질서와 글로벌 사우스: 한미 전략적 협력의 지평 확대(The New International Order and the Global South: Expanding Horizons for Korea–U.S. Strategic Cooperation)」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원과 조지타운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센터(CLAS) 및 미주연구소(GAI)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국과 미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사우스를 둘러싼 국제환경 변화와 한미 간 공공외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사우스의 정세 변화와 경제안보 환경 ▴글로벌 사우스의 전략적 중요성 ▴한미의 대(對)글로벌 사우스 공공외교 협력 가능 분야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8d72816312f3e42095a18dcf4559dbf3_1789265637_0437.jpeg
하였다. 특히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 양국이 공공외교를 기반으로 이들 지역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윤주석 주미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글로벌 사우스가 인구와 경제 규모뿐만 아니라 핵심광물과 자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이 한미 양국이 공공외교 분야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존 한미 중심의 공공외교 협력을 넘어 글로벌 사우스 지역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한미 양국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공공외교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공공외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함으로써 국제사회와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 공공외교의 외연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진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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