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2026 국제문화교류사절단 해외명예홍보대사 선발대회 동상 수상자 — 원채람 어린이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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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 “알록달록 한복을 입은 어린 공주님의 반짝이는 눈망울 속에 대한민국 문화의 밝은 미래가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2026 국제문화교류사절단 해외명예홍보대사 선발대회 무대, 수많은 참가자 속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키즈부분에서 동상을 거머쥔 6세 원채람 어린이입니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사뿐사뿐한 걸음걸이와 환한 배꼽인사로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채람 어린이는 무대 위에서 당당하게 K-컬처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작고 예쁜 손으로 한국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야무진 당참을 가진 최연소 홍보대사, 원채람 어린이를 만나 생생한 대회 현장과 순수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Q1. 채람 어린이, 안녕하세요! 이번 '2026 국제문화교류사절단 해외명예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예쁘게 한복을 입고 멋지게 '동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축하드려요! 상을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A1. 안녕하세요! 동상 받아서 진짜 진짜 기분 좋고 행복해요! 무대 위에서 제 이름이 “원채람!” 하고 불렸을 때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어요. 옆에서 엄마랑 아빠가 손뼉을 크게 쳐주시고 웃어주셔서 더 기뻤어요. 제가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한복 입고 상장이랑 멋진 트로피까지 받으니까 꼭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어요. 집에 오자마자 트로피를 제 책상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올려두었어요!
Q2. 이번 대회에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나요? 무대에 서기 전에 무섭지는 않았나요?
A2. 예쁜 한복을 입고 춤추고 인사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한테 “나도 큰 무대에서 해보고 싶어!”라고 했어요. 사실 무대 뒤에서 순서를 기다릴 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떨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제 손을 꼭 잡아주면서 “채람아, 즐겁게 놀다 오면 돼!”라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어요. 무대에 딱 올라가니까 조명도 반짝거리고 음악도 나와서 떨리는 건 싹 사라지고 신나게 할 수 있었어요.
Q3.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연습을 가장 많이 했나요? 6살 채람 어린이에게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요?
A3.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이랑 한복 치마를 잡고 예쁘게 인사하는 연습을 제일 많이 했어요. 한복을 입고 사뿐사뿐 걷는 걸 연습할 때는 자꾸 치마를 발로 밟아서 넘어질 뻔한 적도 있었는데요, 엄마랑 같이 “하나, 둘, 셋!” 하면서 걸음마 연습처럼 하니까 나중에는 하나도 안 넘어지고 잘하게 됐어요! 그리고 무대에서 말할 때 목소리가 잘 들리도록 “안녕하세요! 원채람입니다!” 하고 크게 소리 내는 연습도 매일매일 했어요.
Q4. 무대 위에서 보여준 장기나 모습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4. 제가 무대 가운데로 걸어가서 손을 반짝반짝 흔들고 예쁘게 배꼽인사를 했을 때요! 심사위원 선생님들이랑 관객분들이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시고 “귀엽다!” 하면서 박수를 많이 쳐주셨어요. 그 순간에 제가 진짜 멋진 홍보대사가 된 것 같아서 제일 기분이 좋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Q5. 이번 대회는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를 뽑는 자리였어요. 채람 어린이는 우리 문화 중에서 무엇을 가장 좋아하나요?
A5. 저는 알록달록한 한복이 제일 좋아요! 한복을 입으면 공주님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거든요. 소매도 넓고 치마도 알록달록해서 뱅글뱅글 돌 때마다 치마가 쫙 퍼지는 게 너무 예뻐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무용이나 신나는 국악 음악도 좋아해요. 쿵덕쿵덕 장구 소리가 나면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씰룩씰룩 움직여요.
Q6. 만약 외국 친구들을 만나면 한국의 어떤 것을 자랑하고 싶나요?
A6. 외국 친구들을 만나면 제일 먼저 “한복 한번 입어봐, 진짜 예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불고기랑 김밥도 맛 보여주고 싶어요. “한국에는 이렇게 예쁜 옷도 있고 맛있는 음식도 많아!” 하면서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며 놀고 싶어요.
Q7. 이제 동상을 받아서 '해외명예홍보대사'가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나요?
A7. 저는 멋진 해외명예홍보대사니까 어디를 가든 밝게 웃으면서 한국을 많이 알릴 거예요! 비행기를 타고 멀리 있는 나라에 가서도 예쁜 한복을 입고 한국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줄 거예요.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야!” 하고 전 세계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멋진 홍보대사가 될래요.
Q8. 채람 어린이가 커서 되고 싶은 진짜 꿈은 무엇인가요?
A8. 저는 훌륭한 한국 문화 예술가가 되고 싶어요! 한복도 예쁘게 디자인하고, 멋진 춤도 추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번에 홍보대사가 된 것처럼,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멋진 사람이 되는 게 제 꿈이에요!
Q9. 마지막으로 채람 어린이를 응원해 준 부모님과 심사위원 선생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A9.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심사위원 선생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일 예쁜 옷 챙겨주시고 옆에서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 준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해요! 앞으로도 거짓말 안 하고 착하고 건강한 어린이, 그리고 한국을 빛내는 멋진 원채람이 될게요.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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