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 ‘비상’ 최종미 대표 인터뷰] K-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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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유행 넘어 지속가능한 K-컬처로… 대한민국의 품격 알릴 ‘민간 문화외교관’ 세운다”
‘2026 국제문화교류사절단 해외명예홍보대사 선발대회’ 총감독 문화예술기획 ‘비상’ 최종미 대표 인터뷰
서울[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K-콘텐츠가 세계적 사랑을 받는 지금, 일회성 상업 유행을 넘어 깊이 있는 쌍방향 문화 교류가 절실합니다. 외형적 스펙을 넘어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갖춘 민간 문화외교관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깊이와 품격을 세계에 전하고자 합니다.”
1부. 대회 기획 의도와 문화 외교관으로서의 비전
Q. 대표님, 반갑습니다. ‘2026 국제문화교류사절단 해외명예홍보대사 선발대회’가 큰 관심 속에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총감독이자 문화예술기획 ‘비상’의 수장으로서 대회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핵심 목적은 무엇인가요?
[최종미 대표]
안녕하세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시기이지만, 일회성 상업적 유행에 그치지 않으려면 깊이 있는 문화 교류와 쌍방향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과 전통, 현대적 감각을 세계에 지혜롭게 전달할 ‘민간 문화외교관’을 육성하기 위해 본 대회를 기획했습니다. 단시일 내에 반짝이는 스타를 찾는 오디션이 아니라, 우리 문화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해외 현지에서 한국을 품격 있게 알릴 홍보대사를 뽑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이번 대회가 기존의 일반 미인대회나 모델 선발대회와 차별화되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최종미 대표]
가장 큰 차이는 ‘외형적 스펙 중심’이 아닌 ‘문화적 소양과 외교적 역량’에 중점을 둔다는 점입니다. 연령과 남녀 구분을 철저히 낮춰 누구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이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넓혔습니다. 단순히 무대 위에서의 캣워크나 미모를 평가하기보다, 한복의 멋과 한국의 미학을 이해하는지, 국제사회에서 우리 문화를 유연하게 전달할 전파력과 인성을 갖추었는지를 집중 조명합니다.
2부. 총감독으로서의 무대 연출 및 심사 기준
Q. ‘비상’을 이끌며 다양한 문화예술 기획을 진행해 오셨습니다. 이번 대회의 연출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어디인가요?
[최종미 대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비상(飛上)’입니다. 전통문화의 깊은 숨결을 간직한 전주에서 본선을 개최하는 만큼, 고즈넉한 한국의 멋을 살리면서도 세계 무대에서 통할 감각적인 연출을 연계했습니다. 1일간 진행되는 소양 교육과 무대 동선, 의상, 음악 연출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이 단순한 연기자가 아닌 ‘문화 사절’로서 스스로의 당당함과 품격을 드러낼 수 있도록 프레임을 구성했습니다.
Q. 참가자들을 평가할 때 총감독으로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심사 기준은 무엇입니까?
[최종미 대표]
세 가지 핵심 역량을 봅니다.
진정성 :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
소통 능력 : 언어의 장벽을 넘어 타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할 수 있는 포용력
Cultural Intelligence (문화적 지능) : 해외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고 품격 있게 보여주는 전달력
수상자에게는 해외 현지 교류 행사 참석 및 왕복 항공료, 체재비 전액 지원 등 실질적인 특전이 제공되므로, 실제 해외 무대에 섰을 때 대한민국의 얼굴 역할을 훌륭히 해낼 인재인지를 최우선으로 검증합니다.
3부. 선발 이후의 활동 방향과 향후 비전
Q. 본 선발대회를 통해 발굴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나요?
[최종미 대표]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진·선·미’ 및 각 부문 수상자들은 단발성 수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합니다.
아시아 및 글로벌 국제문화교류 행사 참가 : 현지 파견을 통해 한복 패션쇼, 전통문화 체험전, K-컬처 포럼을 지원합니다.
디지털 민간외교관 활동 : 온라인 콘텐츠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문화를 홍보합니다.
지방자치단체 및 글로벌 기업 홍보대사 연계 : 지역 문화자원의 세계화와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Q. 문화예술기획 ‘비상’과 최종미 대표님이 꿈꾸는 K-문화교류의 최종 목표(Ultimate Goal)는 무엇인가요?
[최종미 대표]
‘비상’의 이름처럼 우리 문화가 세계 무대로 높이 날아오르되, 그 뿌리는 깊고 튼튼하게 내리는 것입니다. 한국 문화를 단순히 수출하는 소비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과 감동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적 평화의 도구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가 그 거대한 흐름을 이끄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정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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